어려운 법률 쉽게 풀어드려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1 19: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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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자원봉사단 오는 25일 출범 “어려운 법률문제 쉽게 풀어드립니다”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주민들의 법률상담을 위해 오는 25일 오전 11시 구청 3층 회의실에서 법률자원봉사단 창단식을 갖는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96년부터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도 김길찬 변호사를 비롯한 12명의 관내 변호사들이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순번을 정해 상담서비스를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무료상담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저촉된다는 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오는 6월1일부터 중지된다.

이에 법률상담에 참여하고 있는 변호사들은 자원봉사단체를 만들어 선거법과 관계없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돕기로 한 것.

이렇게 구성된 법률자원봉사단은 앞으로 구청으로부터 장소를 제공받고 봉사참여 변호사들의 자율적인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재정적 법률적 지식부족으로 소외돼 있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계속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변호사들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무료법률상담이 유지되게 됐다”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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