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나루공원에 상징조각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0 21: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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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市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구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는 뉴질랜드 상징 조각이 관내 송파나루공원에 설치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22일 오후 석촌호수 서호 실버광장에서 데이비드 테일러 주한 뉴질랜드 대사, 설리 벅 크라이스트처치시의원, 뉴질랜드 6.25 참전용사 20여명 등 뉴질랜드 측 관계자 30여명과 구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각품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상징 조각 ‘Wellcomming Face’(환영의 얼굴)은 뉴질랜드 조각가 리아 프레저 헨더슨의 작품으로 높이 3.3m, 무게 1톤의 화산암?스테인리스스틸조 작품이다.

구 관계자는 “뉴질랜드의 상징 조각품이 국내 자매결연 도시에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제막행사는 10년간의 양국 우애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 공원에는 자매결연의 상징으로 지난 2001년 ‘송파구정원’이 설치됐으며 이곳에는 한국과 송파지역을 상징하는 제주 돌하르방, 장승 등이 설치돼 있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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