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건강검진센터 개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7 21: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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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12동 자치센터, 매주 셋째주 화요일 운영 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노인 복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만의 동네병원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최근 신림12동이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센터를 개설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신림12동 주민자치센터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경로효친사상 고취 시책의 일환으로, 병원을 찾기 힘든 저소득층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검진을 맡은 전담의사 내과담당 손홍주씨, 치과담당 전풍준씨는 평소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 온 주민자치위원들로 알려져 주민자치센터의 활동에 의의를 더해주고 있다.

검진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림12동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실시되며 지난 12일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45명을 대상으로 첫 검진이 이뤄졌다.

구는 첫 검진 결과 노인들의 반응이 좋아 검진대상을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341명, 경로연금대상자 105명, 기타 65세 이상 노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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