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 숨은 ‘끼’ 맘껏 발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4 21: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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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일 노래자랑등 다양한 행사 펼쳐 “장애인들이여~꿈의 나래를 펼쳐라!”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제 25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오는 20일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예술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과회, 장애인 노래자랑, 예술공연 등 장애인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위안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표창식과 감사패 증정,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 등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영산보조회와 자비예술단의 예술공연, 초청가수의 노래, 장애인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특히 장애인들의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장애인 노래자랑’은 실력도 발휘하고 상금도 탈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는 장애인들이 자연을 배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내달 13일 ‘장애인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장애인 등반대회는 도봉산입구에서 산정약수터까지 이어지는 왕복코스로 선수와 선수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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