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땅 교통섬에 봄을 심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4 21:16: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 녹지대 15곳에 향토꽃밭 조성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최근 도심 곳곳의 자투리땅 교통섬을 단장해 눈길을 끈다.

14일 구에 따르면 지형적 특성상 녹지비율이 낮은 구는 쾌적하고 푸른 도시조성을 위해 생활권 녹지면적 확대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구는 여의도 트윈빌딩 등 주요녹지대 5곳(500㎡)에 봄꽃 팬지 등 6종 3만3360본과 원두막, 2륜 전동마차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도시의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구는 자동차 전용도로 대림3동 유수지 앞 교통섬(5812㎡)에 다년생 초화류 5만5000본을 식재해 계절별로 다양한 향토 꽃밭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양남사거리 등 15곳 녹지대에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름다운 꽃들을 팬지 등 3종 30만본과 가로변 화분에 14만본을 식재해 연중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