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로 청소 ‘내손으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3 2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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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학생깔끔이봉사단’ 잇단 창단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의 각급 학교에서 ‘학생 깔끔이봉사단’ 창단이 줄을 잇고 있다.

신미림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구성된 ‘신미림깔끔이봉사단’은 13일 학교 강당에서 제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4, 5, 6학년생 246명과 학부모 55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결성된 봉사단은 출범식에서 학교부근 통학로와 구로역 주변에 대한 청소는 물론 지역 내 주요하천인 안양천 정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오는 21일에는 덕일전자공고 학생과 학부모 80여명으로 구성된 ‘덕일깔끔이봉사단’의 발대식이 개최되며 이어 22일에는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은일정보산업고 자율부에 구가 단복과 청소용품 등을 지원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구는 이들에게 활동에 필요한 단복과 청소용품 등의 지원과 함께 출범식 행사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제공했으며 참여학생에 대해서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양대웅 구청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도 우리 나라에서 가장 깨끗한 ‘클린도시’를 만들어 가는 주역들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미림깔끔이봉사단은 지난해 4월 전국 최초의 학생 청소봉사단으로 구성돼 제1기 봉사단원들이 1년 동안 학교주변과 동네 골목길 청소에 앞장섬과 동시에 각종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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