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만든 ‘우리땅 독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2 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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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상일동사무소, 꽃밭조성 강동구(구청장 신동우)의 한 동사무소 앞마당에 ‘독도사랑’을 주제로 한 꽃밭이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12일 구에 따르면 화제의 꽃밭은 상일동사무소(동장 신윤재)에서 봄맞이 환경정비 일환으로 동사무소 자투리땅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독도에 대한 사랑을 담아 꽃으로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고 독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주요 지명들에 대한 푯말을 꽃아 꽃밭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꽃밭은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과 어린 학생들에게 나라사랑과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지역주민들과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조성하게 됐다고 구는 밝혔다.

신윤재 동장은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국토에 대한 사랑의 기회를 주고자 만들어 놓은 독도사랑 꽃밭에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와 다시 한번 독도문제를 돌아볼 기회를 갖게 됐다”며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독도에 관한 안내서를 동사무소 민원실에 비치해 역사교육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일동에서는 주민들에게 전통문화체험기회를 주고자 ‘호남좌도 임실 필봉굿’ 전수자들을 초청해 오는 23일 주공3단지 미리내 공원에서 필봉굿, 경기민요, 길놀이 공연 등을 열 예정이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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