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밭길에 주민휴식공간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1 21: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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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무단점용시설 정비헤 운동시설 설치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공릉동 섬밭길의 무단경작지 및 점용시설을 정비하고, 각종 수목과 휴식 및 운동시설을 설치해 주민휴식공간으로 새로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기재 구청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개장된 섬밭길 가로변 녹지대는 구가 지난 2002년부터 올해 3월까지 3회에 걸쳐 총 사업비 12억700만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이에 따라 구는 공릉동 월릉교에서 풍림아파트 사이의 총 1.7km 구간의 산책로와 함께 이곳에 있던 무단경작지 및 각종 점용시설물을 철거하고, 단풍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수목 3만7603그루를 식재하는 한편 파고라, 등의자 및 각종 운동시설 22종, 50m의 지압보도를 새로 설치해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 및 산책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조합놀이대를 새로 설치하고, 놀이터 바닥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충격을 흡수하는 탄성포장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를 따라 있는 섬밭길은 그동안 녹지공간이 부족했으나, 이번 공사로 쾌적한 주민들의 휴식과 만남의 장으로 다시 단장됐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공원조성과 녹지공간 확대 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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