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복지요람 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0 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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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3洞 도봉실버센터 어제 개원 치매·중풍환자 요양등 서비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전문요양시설인 ‘도봉실버센터’를 건립, 최근 개원행사를 가졌다.

10일 구에 따르면 도봉실버센터는 노인성 만성질환인 치매와 중풍 노인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재활, 생활지원 등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관내 방학3동 441의1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496.11㎡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를 층별로 살펴보면 ▲1층-의무실, 상담실, 면회실, 안내실, 주간보호실, 간호실 등 ▲2층-운동치료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자원봉사실, 미용실, 휴게실 및 식당 등 ▲3층-공동목욕장, 탈의실, 생활보조원실, 간호사실, 요양실 등 ▲4층-공동목욕장, 생활보조원실, 간호사실, 휴게실 및 식당 등 ▲지하층-직원식당, 주방, 영양사실, 기계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의 주요 서비스는 ‘전문요양’으로 지역 내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보호와 적절한 치료, 요양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노후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서비스이며 생활, 재활, 정서관리,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또 센터는 ‘단기보호’와 ‘주간보호’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단기보호는 단기간 입소해 급식과 요양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받는 서비스이며 ▲주간보호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에 곤란하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가정 내에서 보호가 어려운 경증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의 안정과 심신기능의 유지 및 향상을 도모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현재 도봉실버센터는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 정신으로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밀알복지재단이 구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은 현재 도봉실버센터를 비롯 도봉구노인종합복지관, 성남시장애인복합작업장 등 여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개원 4개월 만에 가진 개원행사에는 최선길 구청장을 비롯 정형석 법인상임이사, 박성웅 도봉구의회 부의장, 입소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식, 본행사, 전시설 참관,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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