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구는 기상청 예보에 맞춰 행사일정을 잡고 지난달 초부터 본격적인 행사를 준비해왔으나 꽃샘추위가 계속돼 벚꽃 개화시기가 예정보다 1주일가량 늦어져 그동안 관계자들은 연일 비상대책회의를 열며 부심해왔다.
이에 구는 당초 5일부터 하기로 한 전면 교통통제를 8일 정오로 예정하고 있으나 벚꽃 개화 정도 등 추후 상황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구는 행사 기간(6일~10일) 중 주차장 시설이 부족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여의도를 찾는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만개한 벚꽃과 함께 어우러진 문화행사를 기획한 만큼 꽃의 만개시기에 따라 신축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고민하고 있다”며 “천만 서울시민의 명소에서 모두가 즐거운 문화축제와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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