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실버복지센터’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05 21: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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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국어교실·단전호흡등 강좌로 노인들에 여가생활 제공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건전한 노인 여가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장위실버복지센터’ 조성을 마치고 최근 개관식을 가졌다.

5일 구에 따르면 장위2동 63의1호에 위치하고 있는 실버복지센터는 기존 조선회관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지난해 9월 약 1억700만원을 투입해 공사를 실시했으며, 지난해 말 위탁업체 선정 등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최근 개관식을 가진 것.

센터시설은 건물 연면적 264.84㎡(80평), 지하 1층(29평), 지상 1층(51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에서 운영하게 된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사회교육사업-국어교실, 영어교실, 요가, 단전호흡, 영화상영, 노래교실, 분야별 자원봉사대 조직 및 전문교육 등 ▲기능회복사업-간호사업, 물리치료, 치매·중풍 예방을 위한 교육 및 건강강좌 등 ▲기타-후원·결연사업, 자원봉사자 육성사업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꾸며진다.

서찬교 구청장은 최근 열린 개관식에서 “장위실버복지센터는 기존의 경로당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규모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2010년까지 4~5개 동에 1곳씩 권역별 소규모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서찬교 구청장을 비롯 구의회 의장, 구의원, 노인단체 관계자, 시설운영 관계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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