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현장학습 체험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05 2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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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어린이 환경생태교실등 운영 최근 초등학교 주 5일 수업실시와 관련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토요일에 진행되는 특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둔촌2동(동장 이용세) 자치센터가 주관하는 ‘환경생태교실’로 맞벌이 부부들의 5일제 수업에 따른 고민을 덜어주고, 현장 체험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태교실은 오는 9일 ‘길동 생태공원’에서 첫 수업이 진행되며, 오는 23일 두 번째 생태교실이 ‘둔촌동 습지’에서 열린다.

첫 수업에서는 환경전문가인 강동송파 환경연합 이세걸 사무국장을 초청해 공원에서 자생하는 갈대, 고마리 등 습지식물과 개구리, 물방개 등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관찰을 실시하게 된다.

또 둔촌동 습지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수업에서는 습지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관찰과 습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생생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최일준 자치위원장은 “이번 달에 가는 두 곳 외에도 선사유적지, 고덕동 수변공원, 음식물재활용센터 등 자연을 가꾸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방문 장소와 참여자를 확대해 환경에 대한 주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는 9일과 23일 생태교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둔촌2동 사무소(489-1516)로 전화접수하면 참여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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