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가 훤하고 깨끗해졌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03 21: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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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관악구서 대대적 봄맞이 대청소 실시 새봄 4월을 맞아 최근 각 자치구들이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지난 1일을 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2005년 봄맞이 범구민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가 ‘클린 구로’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우리골목 청소운동’의 일환으로 깔끔이봉사단원, 직능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주민, 공무원 등 1만3000여명이 참여해 19개 동 전역에서 시행됐다.

특히 구로큰길과 가마산길 15km 구간에 걸쳐 ‘대청소 시범행사’가 열려 차도 및 인도 물청소, 가로변 휴지통 세척, 뒷골목 청소, 빗물받이 및 가로화분대 정비와 함께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도 전개됐다.

구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대청소를 동별로 월 4회 이상 실시하고 구 전체 대청소도 분기당 1회 이상 가질 방침이다.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도 같은 날 구의 중심축 남부순환로를 비롯한 관내 전 구역에서 쓰레기 15톤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관내 27개 동 주민 2700명과 공무원 350명, 기업체 직원 200명 등 총 3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청소에서는 시범지역으로 봉천4거리-신림4거리 구간을 정하고 가로환경정비와 함께 가로 휴지통, 버스승차대, 자전거 보관대, 휀스 등 도로 공공시설물 130곳에 대해 물청소를 실시했다.

또 주택가 이면도로 및 골목길에 대해서는 무단 투기된 쓰레기 15톤을 수거하고 환경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구민들에 환경의 소중함과 자율청소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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