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신청사 건립 ‘시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03 20: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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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신청사 건립을 위한 현상설계공모 당선작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 신청사 건립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2월 신청사 건립에 따른 건축설계경기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3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주)지엔아이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관건축사사무소, (주)제이엔제이건축사무소가 컨소시움을 구성해 제안서를 낸 작품을 최우수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주)지엔아이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응모한 신청사 모델은 ▲도시와 호흡하는 열린청사 ▲역사와 호흡하는 상징의 청사 ▲자연과 호흡하는 녹색청사 ▲주민과 호흡하는 문화청사를 주요 컨셉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롭게 건립될 신청사는 현재의 청사 자리에 5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지 3830㎡(1158평), 연면적 2만6151㎡(7910평), 건축면적 2248㎡(680평)에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최신시설을 갖추게 된다.

구는 올해 말까지 실시, 설계 등 준비를 마치고 오는 2006년 상반기 중 공사를 시작해 2008년 말까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첨단 최신시설을 갖춘 신청사 건립을 통해 지역의 주민, 문화, 자연, 역사 등 다양한 부분을 연결·결집하는 복합공간을 만들어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으뜸 도시를 만들어 내고 지역 발전의 밑거름과 대민행정서비스의 획기적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신청사 설계공모 심사를 위해 건축 및 설계분야, 건축 시공분야, 건축 구조분야, 건축·설비·환경·조경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 엄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통해 당선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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