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산업단지 난개발 막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31 2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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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도시개발지침서 마련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서울디지털산업 2, 3단지에 대한 도시기반시설 심의지침서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산업 2, 3단지에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 및 상업·업무시설이 들어섬에 따라 도로, 공원, 주차장 등 도시기반 시설이 취약해져 주민 생활에 불편은 물론 도시의 균형적 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구는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와 향후 토지이용의 효율화, 적정 도시기반시설 확보를 통한 도시미관 향상, 교통소통 원활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건축관련 인·허가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검토 관계부서 회의시 타당성 검토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한 것이다.

구가 밝힌 지침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건축물 인접 도로의 완화차로 규성과 진·출입로 설치 제한 구간 등을 규정해 교통 원활화와 안전을 고려토록 하고 있으며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물 벽면과 인접 가로 방향의 일치와 외벽 재료의 주변경관 조화 등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한 지침들이 실려 있다.

또 대지 내 공지 등 기타 시설물에 대해서도 개방감과 휴식기능 수행, 보행권 보장을 강조하는 지침들을 담고 있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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