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지하화 본격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31 2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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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발전위원회서 구정현안등 논의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구정 현안 및 구정발전 방향 등에 대한 다각적인 개발논의를 위해 지난 30일 ‘제15차 구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기획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경의선 지하화 추진, 한강로변 도시 관리계획 변경 등 용산개발에 대한 현황 보고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발전위원회는 미8군 캠프킴부지에 병무청 이전 반대와 용산미군부지에 대한 민족공원 건립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이날 발전위원회가 보고한 용산개발 현황은 ▲경의선 당초 계획된 지하화 추진 ▲한강로변 이면부지를 상업지역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군부대 이전 계획 수립 ▲서계동 일대 균형발전 촉진지구 변경 ▲용산부도심 개발 ▲용산역 주변 도로계획 ▲한남뉴타운 개발 기본계획 등이다.

주요 현안사업인 ‘경의선 복선전철구간’의 경우 당초안 계획안대로 지하화해 용산역 전면 녹지축에서 경의선과 신분당선이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공동 대응할 방침이며, ‘한강로변 이면부지’의 경우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균형발전을 위해 현재 2, 3종 일반 주거지역을 일반 상업지역으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 개발 예정지인 아세아 아파트 부지와 서부역 앞 서계동 개발 예정지 내 수도방위사령부와 기무사 수송부 등에 대한 군부대의 경우 국방부와 지속적인 협의 및 용산발전위원회에 상정해 이전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서울도심과 용산부도심, 공덕지역중심을 연결하는 거점지역이며 고속철도 중앙역인 서울역의 역세권 지역에 위치한 서계동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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