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매년 4월1일을 ‘봄맞이 시민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내달 1일 오전 ‘2005년 봄맞이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 청결봉사단원, 직능단체원, 구의원과 구청 전 직원 등 총 3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시범행사로 구청 주변을 3구간으로 나눠 거리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관내 전 지역에 대해 직원별로 지정된 뒷골목 551곳에 대해 청결봉사단원과 구역 담당직원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시흥대로와 간선도로에 진공흡입차, 살수차, 소형가로청소장비 등을 투입, 주민참여를 위한 홍보활동도 겸할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 같은 시범행사를 매월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도 내달 1일 오전 관내 전 지역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대청소에는 평소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구 깔끔이봉사단과 직능단체회원, 공무원 등 총 2600여명이 참여해 우이1교에서 방학사거리에 이르는 도봉로 구간과 창동역 주변, 주택가 뒷골목, 학교주변, 상습투기지역 등 동별 취약지역을 중심적으로 청소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구는 수거차량 40대와 청소장비를 동원해 도로시설물 세척과 뒷골목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관내 주요 지점에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행사당일 창동역 주변과 소피아호텔사거리, 방학사거리 등에서 홍보캠페인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역시 내달 1일 오전 골목지킴이 봉사단, 유관기관, 직능단체, 시민, 공무원 등 1500여명이 참여, 2시간가량 신촌 일대를 청소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신촌로, 연세로, 걷고 싶은 거리 3개 권역을 정해 가로변 오물수거, 불법 첨지류 제거, 가로시설물 정비 등 대대적인 거리청소를 계획하고 있다.
또 대기중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진공흡입차, 살수차, 보도청소차 등 청소장비차량 20여대를 투입, 보도와 차도의 물청소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신촌 현대백화점 뒤 걷고 싶은 거리의 경우 인근 점포주 200여명도 함께 참여해 거리 곳곳을 청소할 예정이며 이밖에 21개 동에서도 지역별로 골목지킴이봉사단, 청소 자원봉사자, 주민 등 200여명이 이면도로, 뒷골목 등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대대적이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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