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산에 산에다 나무를 심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27 20: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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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30일 당산洞등 아파트 50곳 3370그루 식재
동작구-노량진배수지공원서 내달 2일 식목행사


올해로 60회째인 식목일을 맞아 각 자치구별로 식목행사가 치러지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최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구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신정교~목동교간 안양천제방 조깅로 2.6km 구간에 왕벚나무 200그루가 식재됐으며 지주목 설치, 급수작업, 주변 환경정비 등의 작업도 함께 실시됐다.

구는 이와 함께 오는 30일에도 당산동 삼성 강마을아파트 등 관내 50곳의 공동주택에 감나무 외 20종 3370그루의 나무를 지원, 나무심기를 전 구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도 내달 2일 노량진배수지시민공원(한강대교 남단)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식목행사에는 김우중 구청장을 비롯 주민,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수양벚나무, 살구나무, 산수유, 감나무 등 7종 4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한편 구는 푸른동작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노량진근린공원에서 감나무 등 38종 1만4586그루의 나무를 노량진1동 삼익 아파트 등 31개 마을에 배부, 주민의 녹화단지 조성 참여를 유도한 바 있다.

/김성준 정소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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