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기건강 지킨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27 2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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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올해도 ‘건강출발’ 프로젝트 실시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엄마랑 아기랑 건강출발’ 프로젝트를 올해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0일 시작되는 이유식교실은 ‘우리 아이 최고의 만찬’이라는 부제로 3, 4, 10, 11월 마지막주 수요일 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마련된다.

이유식 교실은 영유아기 이후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월령별 단계에 따른 이유식의 이해, 시연 및 시식 등 규칙적인 식생활과 편식예방 교육을 그 내용으로 한다.

임산부의 산전, 산후 관리와 분만에 관한 임산부태아교실은 내달 한 달 동안 4주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에 열리며 국제라마즈 전문교육 강사가 라마즈 분만법, 공체조 에어로빅, 분만과정, 모유수유, 산후관리 등 다양한 모성 건강증진방법을 소개한다.

건강 마사지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되는 아기마사지 교실은 오는 5월 한 달간 4주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보건소는 또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혼전 건강검진도 실시함으로써 혼전, 산전·산후, 영유아 예방접종에 이르기까지 출산 및 모자건강 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구는 전했다.

한편 지난해 실시된 임산부태아교실(연 2회), 아기마사지교실(연 1회), 이유식교실(연 3회) 등 구 보건소의 엄마랑 아기랑 건강출발 프로젝트에 1000명 가까운 초보엄마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전반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95%를 웃도는 만족도를 보였다.

또 지난해 임산부태아교실에 참가한 임산부 전원이 모유수유 희망의사를 밝혀 모유수유율과 자연분만율 제고라는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고 구는 전했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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