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현1동 청사 오늘 ‘문활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27 2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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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문화의 집도 갖춰 생활프로그램 풍성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갈현1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결현1동 청사 및 문화의 집이 완공됨에 따라 28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옛 청사부지(갈현동 436의14호)에 지난 2004년 5월 착공한 신청사가 올 3월 준공돼 그 동안 낡고 협소한 공간 여건으로 방문 민원인 및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신축 청사는 대지 660㎡(200평), 연면적 990.86㎡(300평)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됐다.

지하 1층은 동사무소 민원실과 기계실, 지상 1층은 문화의 집(문화사랑방, 소회의실), 지상 2층은 동대본부와 문화의 집(녹색가게, 청소년공부방), 지상 3층은 문화의 집(문화창작실, 문화관람실)으로 이뤄져 지역주민들의 종합 문화·복지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지상 1층 자치마당(휴게 공간)에는 약 2평 정도의 소규모 인공연못을 조성하고, 옥상에는 약 20평 규모로 계절별 꽃을 식재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의 집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주민 및 학부모 등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의 집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호도가 높은 생활영어, 생활일본어, 생활한문, 꽃꽂이, 서예·서화, 건강요가, 스포츠댄스, 대중가요, 단전호흡 등 9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내달 11일 이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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