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상습 침수피해 지역인 곰달래길 하수관로 공사를 마치고 총 연장 2.2km에 이르는 가로변에 왕벚나무 350그루를 심었다.
이에 따라 구는 곰달래길 왕벚나무가 화려하게 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들 벚꽃은 지난해에도 꽃을 피우긴 했으나 옮겨 심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탓인지 기대만큼 탐스럽지 않았다”며 “올해에는 나무도 많이 자랐고 뿌리를 내렸으니만큼 꽃이 제법 탐스럽게 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벚꽃 개화 시기는 지난해보다 조금 늦은 4월9일 경으로 예상된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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