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민원 283건으로 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24 18: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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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양천구‘구청장에게 바란다’1202건중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구 홈페이지에서 운영중인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의 지난해 운영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구에 따르면 이 코너에는 총 1202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제기된 민원의 대부분은 구민들의 불편사항 표출로 교통시설 개선, 불법주차 단속 요청, 불법건축물 정비, 환경공해 등 640건(56%)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현장을 확인해 관련법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항의성 민원과 건축공사와 관련 이해당사자간의 피해보상 요구 등 486건(42%)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제시, 이해설득과 중재를 통해 요구사항을 해결했다.

민원내용은 교통시설, 불법 주차단속, 주차장건설 등 교통관련 민원 283건(25%)과 건축공사 피해, 재건축, 뉴타운 사업 등 건축 관련 민원이 214건(19%)으로 가장 많았고 공원녹지, 환경청소 분야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거주지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부문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도가 높고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여가생활과 관련된 공원·녹지조성에 점차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추재엽 구청장은 “앞으로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에 휴대폰 문자서비스, 검색기능 등을 강화하고 접수된 사항에 대해 분야별 민원내용을 철저히 분석하여 구민들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함께하는 행정 활기찬 새 양천’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풍요롭고 편리한 구민중심의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처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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