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洞 중랑천둔치에 주민휴식공간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23 2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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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인라인스케이트장등 내달까지 조성 노원구(구청장 이기재)가 중랑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월계동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월계역 앞 중랑천 둔치에 인라인스케이트장, 배드민턴장을 조성한다.

현재 구는 중랑천 좌·우 양안 둔치에 자전거도로 및 조깅로를 설치 완료하고 녹천교 및 창동교 구간에는 운동시설을 포함한 휴식공간을 설치했으나, 월계동측 중랑천 둔치에는 휴식공간이 설치돼 있지 않아 그동안 주민들의 설치 요청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구는 내달 말까지 중랑천 우안 둔치 월계역 앞 구간에 6500만원의 예산으로 폭 14m, 연장 40m의 인라인스케이트장 1곳과 폭 10m 연장 20m의 족구장 1면,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현재 상계주공 11단지 부근에 조성하고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 1곳, 족구장 2면에 대한 설치를 이달 말까지 완료해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중랑천을 찾는 주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랑천 둔치의 자전거도로 주변 시설들을 잘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02년 중랑천 좌·우안에 자전거도로 총연장 11.66km, 2004년에는 조깅전용로 8.3km를 개설, 완료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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