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거리 만들어 강북구 행복키워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20 2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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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환경정비 발진식 가져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새봄을 맞아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최근 ‘봄맞이 환경정비 발진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발진식은 시민단체회원 270여명과 구 보건소 직원 250여명 등 총 5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강북, 깨끗한 거리’를 다짐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의 결의문 낭독 등 개회식과 시범 가로정비 등 환경정비 활동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날 구청방면(수유사거리~구청사거리), 북부경찰서 방면(수유사거리~구청사거리), 수유동 방면(구청사거리~우이교), 번동 방면(구청사거리~우이교) 등지에서 살수차를 이용한 가로 물세척을 비롯해 인도상 가드레일, 자전거보관소, 분전함 물세척, 담배꽁초, 휴지 청소 등 거리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구는 매월 1일과 15일을 ‘우리동네 깨끗이 하는 날’로 정해 운영하며, 행복동네가꾸기봉사단, 구민, 점포주, 시민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우이교~미아사거리에 이르는 연장 4.1km 구간을 구 시범가로로 정하고, 가로환경 정비 등 8개 분야 22개 단위사업에 대해 정비를 실시하고, 시범가로 외 지역도 체계적인 정비를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오는 5월까지 첫째, 셋째주 토요일에 삼각산, 우이천, 오동근린공원 등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전개해 청소년들의 환경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구민 모두가 상쾌하고 기분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강북구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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