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둔치 억새·갈대밭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17 21: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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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철교~중화체육공원 2500여평 장관이룰듯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오는 4월 중랑천 둔치에 억새·갈대밭을 시범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시범 조성되는 억새·갈대밭 지역은 이화철교~중화체육공원 사이의 이화교 주변 2500여평으로 억새 4만본과 갈대 1만본 총 5만본의 억새·갈대밭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구는 현재 전문기관에 의뢰해 억새풀 파종작업 후 발아된 억새풀 묘목이 어느 정도 성장이 완료되는 4월 중으로 묘목식재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중랑천 둔치에 억새·갈대밭이 조성될 경우 봄과 가을의 유채꽃밭에 이어 10월 초순이 되면 억새와 갈대꽃이 만발해 색다른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억새·갈대밭 시범 조성 후 발생되는 문제점을 점차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반응이 좋을 경우 조성면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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