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영어교육 내달 지원 확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17 2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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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중학교부터 우선 적용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영어교육’의 지원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영림중학교 1학년생 517명을 대상으로 2학기 동안 시범 실시된 원어민 영어교육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 증대,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 해소 등의 긍정적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1, 2학년생 1084명 전원을 대상으로 1, 2학기에 걸쳐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하고 연간 운영 예산 4900여만원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이와 함께 관내 학교들이 여건을 갖춰 지원을 요청할 경우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우선 내달 중 중학교를 중심으로 지원대상 학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는 원어민 교사와 영어 교사가 함께 강의하는 코티칭(co-teaching)수업을 위해 2주간의 영어 교사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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