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사회참여 적극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16 20:30: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포구-10개 사업서 600여개 일자리 창출
■강북구-환경도우미 파견사업등 본격 추진
■광진구-종합복지관서 22일 사업단 발대식

서울시 각 자치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6일 마포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목적 달성을 위한 통합발대식을 갖고, 2005년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구 노인일자리사업단은 2005년 노인일자리 사업, 노인복지 기금 지원사업, 대한노인회 지원사업, 어린이공원 위탁관리 사업 등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노인거리환경지킴이, 청소년 수호천사, 전문강사뱅크, 독거노인지킴이, 노인공동작업장, 기초환경봉사대 등 10개 사업 총 600여개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내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도 최근 구청 강당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우천지킴이, 동사무소 환경도우미 파견, 노인전문강사 파견, 경로당강사 파견, 사랑도우미 파견사업, 금빛향기 수랏간과 카페사업 등 사업별 참여자 2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위해 일자리 아이템을 조사하고, 참여자를 모집, 선발하는 준비과정을 거쳐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도 오는 22일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 80여명이 모여 결의를 다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구는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노인 일자리에는 ▲공원관리도우미 등 ‘공익형’ 일자리 ▲교육강사 파견, 엄마손 간병 도우미, 사랑나눔 간병도우미 등 ‘교육복지형’ 일자리 ▲마음 알뜰마켓과 같은 ‘자립지원형’ 일자리 등 3가지 유형이 있다.

참여대상은 65세(교육복지형과 자립지원형은 60세 이상 가능) 이상 신체 건강한 노인이며, 사업 참여자는 2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되고 사업 유형에 따라 5개월에서 6개월 단위로 추진하게 된다.

/최용선 위지혜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