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허물기 사업’ 확대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16 2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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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최고 550만원 지원 중구(구청장 성낙합)가 올해부터 ‘담장 허물기 사업’을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담장 허물기 사업’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자신의 집 담장, 대문을 헐어 자기 주차장을 만들고자 희망하는 가옥주에게 구청에서 직접 공사를 대행해 주차장을 만드는 것으로 구는 올해부터 내집 주차장 갖기 운동과 통합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의 대상은 ▲기존 건축물의 일부 또는 담장, 대문을 철거해 주차장을 설치하고자 하는 가구 ▲기존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또는 이웃한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의 사용을 원활히 하기 위해 건축물의 일부 또는 담장, 대문을 철거하고자 하는 가구 등이다.

지원대상 가구에는 최고 550만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를 전액 구에서 부담하고, 주차공간 확보와 조경시설 설계 및 공사를 구청에서 대행해 줌과 동시에 주차면 2면 이상 확보시에는 최고 75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차장 설치를 원할 경우 관할 동사무소 또는 구청에 신청만 하면 설계에서 공사, 시행 및 최종적인 주차장 설치까지 일괄적으로 구청에서 무상으로 대행해 준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은 무상으로 자가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주차문제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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