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날’맞아 오물 수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15 2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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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월릉교~이화교 1.5㎞구간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2시 중랑천 월릉교~이화교 구간에서 ‘중랑천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중랑천 정화활동에는 구민 280명을 비롯 환경단체 회원 60명, 공무원 140명, 도시철도공사 등 산업체 직원 20명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약 2시간 동안 월릉교에서 이화교까지(편도 1.5km) 이동하면서 진행하게 된다.

정화활동에서는 중랑천 주변에 버려진 휴지, 폐비닐, 캔 등의 오물을 수거하고 환경단체 회원들이 가슴 장화를 신고 중랑천 들어가 하천바닥에 침전된 빈병, 고철, 나무판자, 비닐, 폐타이어 등을 수거한다.

이와 함께 구는 ‘물 없이 하루를 살아보셨습니까?’ 등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물 사랑, 물 절약’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중랑천 정화활동이 중랑천을 더욱 맑고 깨끗한 하천으로 가꾸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랑천 정비 및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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