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거리문고’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14 2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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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민 1만5000여명 책 빌려가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구의 ‘송파거리문고’에서 지난해 1만5000여명의 주민이 총 2만2500여권의 책을 대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평균 100여명의 주민이 한 사람당 1.5권의 책을 대여했다는 이야기로 구는 거리문고가 책을 찾는 주민들의 독서 및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지난 1998년 3월 구청사 북측에 문을 연 송파거리문고는 30여평의 공간에 아동도서, 성인문학, 각종 전문서적 등 35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연간 400~500여권의 신간을 추가로 들여놓고 있다.

구 관계자는 거리문고가 지하철 2,8호선 잠실역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으며 대여료는 권당 300원(아동용 200원)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춘 것 외에도 테이블과 좌석을 배치, 구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휴식처 기능까지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총무과(410-33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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