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최우수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13 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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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제21시민실천단사업평가서 4개사업 높은 점수 도봉구(구청장 최선길·사진)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주관하는 ‘2004 서울의제21시민실천단사업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청청1등구의 위상을 높였다.

13일 구에 따르면 ‘서울의제21시민실천단사업평가’는 서울시가 지난 1995년 5월 설치한 녹색시민위원회가 25개 자치구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작은산 살리기, 대기오염저감, 하천살리기, 구별 환경특화사업 등 ‘서울의제21’ 4개 사업에 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구는 사업의 내용, 시민참여도, 사업의 지속성, 자치구와 시민실천단과의 협력 등 4개 사업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구는 그동안 ‘맑고 푸른 도봉21 실천단’(단장 최종순)과 함께 ▲생활주변의 작은 산들이 황폐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태체험활동을 확대하고, 산사랑 그림그리기 행사, 생태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한 환경보전의식 함양, 나무심기와 정화활동 등 다양한 ‘산사랑 캠페인’을 펼쳐왔다.

또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대기오염 탐사활동 및 대기환경지도 제작, 자동차배출가스무료점검, 매연과다발산차량 신고, 겨울철 무단소각행위 근절 캠페인 등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중랑천, 우이천, 도봉천 등 관내 주요 하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하천환경지도 제작, 폐수처리안내판 제작, 하천정화활동, 방류수 수질개선활동, 폐식용유 재생비누 만들기 시연회 등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또한 내고장알기 환경탐사활동, 도봉환경교실 운영, 중고의류 보상수집 등 자치구 특화사업도 진행해 왔다.

한편 구는 지난 2001년 우수구(대기오염저감부문) 선정, 2002년 최우수구(4개부문) 선정, 2003년 우수구(대기오염 저감부문) 선정 등 서울의제21시민실천단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올린 바 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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