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역~숭실대 구간 불법광고물 정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10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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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적발땐 행정처분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관내 옥외광고물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부터 관내 2차선 이상 도로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 옥외광고물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로 했다.

구는 관내 2차선 이상 도로에 위치한 불법광고물 일제 조사 후 정비할 예정으로 조사와 병행, 광고물 설치 업주에게 협조안내문을 보내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응할 경우 과태료 부과, 철거 대집행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입간판, 현수막, 벽보류 등 유동광고물은 2차선 이상도로는 물론 이면도로까지 일제 정비할 계획으로, 현수막 설치는 신고 후 지정 게시대를 이용토록 권장하고 공공현수막에 대해서도 사전 검인제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상도역~숭실대 구간을 옥외광고물 모범가로로 선정, 중점 정비한다.

이에 따라 구는 광고물 부착위치, 연립간판 등의 사전심사를 강화하고 모범지역 표지판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상가주변 번영회 등 유관단체 참여를 유도해 청소년 유해 벽보·전단류 추방 캠페인 전개, 업종별 베스트 간판 선정 등 옥외 광고문화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 거리간판 가꾸기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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