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산 근린공원 콘크리트담 철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10 1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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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휴식공간 조성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배봉산근린공원의 콘크리트 담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녹지를 조성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배봉산근린공원’은 구의 허파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이지만 공원 능선 산책로변에 콘크리트 블록으로 설치된 위생병원 담장이 50여년 넘게 설치돼 있어 공원경관을 크게 저해해 왔다.

이에 구는 공원 내 콘크리트 담장(730m)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소나무 외 25종 5만912그루(본)의 수목 및 초본류 식재와 개방형 휀스, 평의자 등 18공종의 시설물을 설치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녹화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공사는 전액 시비(8억7000만원)로 시행되며, 오는 6월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구민과 배봉산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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