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현1동사무소 신청사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3 2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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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문화사랑방·녹색가게등 갖춰 28일부터 업무 시작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갈현1동사무소는 3일 동청사 신축을 구청사 부지(갈현동 436의14호)에 완료하고 오는 28일부터 신축 청사(조감도)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갈현1동에 따르면 청사 신축은 이곳 주민들의 오랜 주민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낡고 협소한 공간 여건으로 방문 민원인 및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이번 청사 신축으로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4월 착공한 신축 청사는 대지 660㎡, 연면적 984.69㎡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졌으며 ▲지하 1층은 동사무소 민원실 및 주차장 ▲지상 1층은 소회의실, 문화사랑방 ▲2층은 녹색가게, 청소년 공부방, 동대본부 ▲3층은 문화창작실, 문화관람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와 함께 동에서는 동을 주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소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주민 및 학부모 등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차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주민들의 손으로 선호 프로그램 및 운영방안을 결정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동은 어린이들에 꿈을 심어주고 부모님 손을 잡고 방문한 유년시절의 동사무소에 대한 추억을 심어주고자 청사 입구 1.5~2평 공간에 물레방아 등을 설치, 친환경 연못을 조성하고 청사 옥상 약 20여평에는 계절별 꽃 등을 식재해 자연학습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동은 신축 청사에서의 정상적인 업무를 위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이전할 예정이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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