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시설 주민만족도 ‘보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3 2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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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도시관리공단 공영주차장·해공골프연습장 ‘만족’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공영주차장 등 공단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종합만족도가 ‘보통’으로 나타나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이 요구된다.

3일 구에 따르면 구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조공연)이 (주)현대서비스경영연구원에 의뢰해 공영주차장, 구민건강생활관 등 5개 공단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설문지를 통한 직접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설문 응답자는 공영주차장 92명, 구민건강생활관 40명, 온조대왕문화체육관 100명, 해공체육문화센터 40명, 해공골프연습장 30명 등 총 302명이며 종합 만족도는 보통을 약간 상회한 59.5점으로 타났다.

설문결과 공영주차장의 경우 만족도는 67.8점으로 나타났으며 만족분야로는 ‘주차관리원의 신속한 주차증 발급 및 요금징수’, ‘주차관리원의 친절도’가, 불만족 분야로는 ‘주차공간 부족’, ‘주차구획선 유지보수’ 등이 꼽혔다.

또 해공골프연습장(만족도 68.1)의 경우 이용시설의 환경 및 청결상태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샤워실, 탈의실, 냉난방시설 등 부대시설에 불만족을 표해 개선이 요구됐으며, 해공체육문화센터(만족도 56.9)의 경우는 참여프로그램 및 강사 수준에서 만족을, 이용시간 및 각종 안전 및 주차시설에서 불만족을 나타냈다.

온조대왕문화체육관(만족도 55.2)의 경우 주차시설 개선과 근무자 친절도 향상이 요구됐으며, 구민건강생활관(만족도 49.5)의 경우 주 이용시설 수준 및 각종 안전시설 및 부대시설 개선이 요구됐다.

구 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고객 불만족 요인을 철저히 분석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감동받는 공단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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