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노인 381명에 일자리 제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3 19: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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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소년 선도·학교주변 순찰 활동… 오는 10일까지 신청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보충적 소득지원을 위해 총 6개 사업 467개에 이르는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3일 구에 따르면 구와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마포재가노인복지센터가 함께 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고용창출을 위해 총 3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내용은 공익형, 교육복지형, 자립지원형 등 3개 유형별로 구분, 노인거리환경지킴이사업, 전문강사뱅크제, 실버카페 ‘샤이닝’ 사업 등 6개 세부사업들이 실시된다.

세부 운영계획으로는 공익형 사업과 관련, 노인거리환경지킴이사업과 관내 중·고등학교 21곳을 중심으로 등교길에 청소년 선도 및 주변지역을 순찰하는 청소년수호천사사업 등이 추진되며 이를 통해 총 381명의 고용효과를 얻게 된다.

또 교육복지형 사업은 총 5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거노인지킴이, 전문강사뱅크제 등이 운영되며 특히 전문강사뱅크제는 고학력, 전문직 퇴직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 교육을 통해 고학력 전문지도인으로 양성,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자립지원형 사업으로는 치매노인 홈케어, 실버카페 ‘샤이닝’ 사업 등이 추진되며 치매노인 홈케어 사업에는 20명의 노인들이, 복지관 회원 및 인근 주민 및 회사원을 대상으로 토스트, 팥빙수 등을 판매하는 실버카페 ‘샤이닝’ 사업에 10명의 인력이 고용된다.

이에 따라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 대상은 사업에 따라서 60세~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로 선발기준은 신체노동이 가능한 건강한 노인, 고령자 및 생계유지를 위해 일자리가 필요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한 고용되면 1일 3~4시간, 주3~4일 근무하고 월 20만원 이내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며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노인은 구 사회복지과(330-2640)와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 등 사업수행기관에 오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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