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석계초등교 오늘 입학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2 20: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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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주민들 오랜 숙원사업 2년만에 공사 마무리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석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석계초등학교가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3일 입학식을 갖는다.

2일 구에 따르면 석계초등학교가 건립된 석관동은 두산아파트 입주와 옛 연탄 저탄장이 정비되면서 초등학생수가 늘어나고 있으나 인근에 학교가 없어 어린이들이 멀리 떨어진 학교까지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던 지역으로, 이 지역의 초등학교 건립은 석관동 두산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따라 구가 건립한 석계초등학교는 석관동 27의3 번지 일대 1만400㎡ 부지에 연면적 1023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교실 30실과 시청각실, 과학실, 컴퓨터실, 어학실, 음악·미술실 등의 현대적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구는 학교 준공에 앞서 지난해 말 폭 12m, 연장 320m의 통학로를 개설하고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구는 이번 석계초등학교 준공 및 개교로 주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인근 지역의 과다·과밀 학급난 및 통학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구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교육지원 업무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구는 종합추진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청장, 대학총장, 교육장, 주민 등으로 구성된 으뜸교육추진 대학협의회와 으뜸교육도시추진 초·중·고 협의회를 구성했으며 ▲동신·월곡·광운 초등학교 인라인스케이트장 설치 ▲장위 및 동신초등학교 복합화 시설 건립 ▲돈암초등학교 교육문화관 건립 등 ‘전국에서 으뜸가는 교육환경 도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학교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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