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바꿔 예산낭비 줄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1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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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오류초교 도로개설 사업 차질 극복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최근 도시계획사업의 시행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도시계획시설(도로)을 변경 결정해 예산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관내 오류1동 오류초등학교 뒷길 폭 6m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이 오류초등학교 건물에 일부(폭 1.2m, 연장 10m) 저촉돼 도시계획사업의 시행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로 인해 도로개설 사업시행 시 철거·보수로 인한 학교수업의 차질이 예상됨은 물론 건물 보상 등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돼 도로개설이 지연되고 있었던 것.

이에 따라 구는 이 지역의 원활한 도로개설 사업을 위해 인접 공지를 이용해 도로계획을 변경함으로써 예상됐던 학교수업의 차질과 예산낭비 등의 문제점들을 말끔히 해소하고 조속히 도로개설이 이뤄지게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구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점으로 집행되지 않고 있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는 타당성을 고려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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