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육아문제 해결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27 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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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區 여성정책 종합계획 발표… 인터넷통해 의견 수렴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2005년 여성정책 종합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구는 그동안 지침으로 돼 있던 여성정책분야를 지난해 조례로 제정하는 등 여성발전의 시발점을 마련한데 이어 올해는 이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구가 수립한 종합계획에 따르면 구는 ‘맞벌이부부의 육아문제 해결 등 보육서비스 향상’을 여성정책의 중점과제로 하고 ▲양성평등촉진 및 사회참여 확대 ▲여성인적자원의 개발 및 지원 ▲여성·가족의 복지 증진 등 3개 분야 7개 주요과제로 나눠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구는 무엇보다 이러한 조례제정이나 종합계획 수립 등이 일회성 행사로 머물지 않도록 인터넷을 통한 각종 의견수렴 및 실무자들과의 워크숍 개최는 물론 여성정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이색사업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는 헌법상 평등이념을 구현하고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여성의 지위와 권익을 향상시켜 최종적으로는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를 건설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여성사업 추진은 물론 소외받는 아동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구여성발전기본조례’ 및 ‘구여성발전기금설치및운용조례’를 제정하고, 여성정책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관한 구청장의 자문과 심의를 위한 ‘구여성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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