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2개동 지역담당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27 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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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간호사업 큰호응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체제의 완전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용직 신규 방문간호 인력을 투입, 22개 전 동으로 방문간호사업을 확대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구는 그동안 기존 7개 동에서만 지역담당제를 실시하고 15개 동은 순회방문 진료를 실시해왔으나 이번 확대운영을 통해 1인 2개동 지역담당제로 바꾸고 전 동의 의료취약지역 구민에게 방문간호와 방문진료, 가정간호 등의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진료의사 1명, 방문간호사 3명, 일용인력 방문간호사 7명, 행정요원 3명 등 총 14명의 가족보건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정신질환자 가정을 방문해 투약 유무 등의 상태를 파악하고 계속적인 관리가 되도록 교육 및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치매노인이 있는 가정에 대해서는 치매관리교육과 보조기구의 대여 등 치매환자 및 가족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재가 장애자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를 위한 간호서비스 그리고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방문간호사업은 의료취약 계층의 자활의욕을 고취시켜 주는 보건행정으로서 앞으로 더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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