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에 문화·체육센터 건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24 19: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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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일초교 내달 착공… 길동·강동초교도 추진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관내 초등학교들이 업그레이드된 교육시설로 탈바꿈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구 관내 학교들이 단순히 학생이 수업만 받는 곳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스포츠나 취미활동 등 과외활동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는 문화센터의 역할을 하는 ‘문화·체육’센터로 변신하고 있다.

이는 구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복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

구는 성내동 성일초등학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300여평)로 오는 3월 실내체육관을 포함한 복합화 시설 공사(조감도)를 착공해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성일초등학교 실내 체육관 1층에는 길이 25m 6레인의 실내 수영장과 멀티미디어실, 2층에는 에어로빅, 헬스, 컴퓨터실, 3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정보 검색실, 4층에는 관람석이 들어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는 길동초등학교에도 15억의 예산을 확보하고, 실내 체육관 건립을 올 해 착수해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며, 강동초등학교에도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스포츠시설과 정보·문화시설이 결합된 시설이 학교에 만들어짐으로써 지역사회 커뮤니티 센터로 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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