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신학기를 맞아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을 마련할 수 있는 ‘교복알뜰장터’를 개설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알뜰장터는 1·4호선 창동역 1번 출구 동측에 마련된 도봉상설알뜰매장에서 열리며, 신학기 중고생을 위해 교복, 참고서, 가방 등 신학기 용품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이번 알뜰장터 물품들은 구 새마을부녀회와 주부환경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관내 중·고등학교와 아파트단지 등에서 기증받았으며, 교복은 1점에 1000원부터 판매하고 상품성 있는 교복을 가져올 경우 무료로 교환도 해준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행사수익금은 구 여성복지 관련 사업 및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이 아니더라도 서민들에게 있어 한 벌에 수십만원씩 하는 교복을 선뜻 구입하기는 어려운 일”이라며 “이번 알뜰장터를 통해 저렴하게 신학기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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