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릴레이 마켓 ‘첫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06 19: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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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봉사실적 생필품으로 바꿔 저소득가정 전달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역사회 곳곳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봉사실적(시간)을 물품(생필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봉사 릴레이 마켓’을 최근 구 자원봉사센터 내에 오픈 했다.

6일 구에 따르면 봉사 릴레이 마켓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자원봉사자들이 봉사시간을 적립하는 행복가득통장 제도를 통해 적립된 봉사실적을 물품(쌀, 라면, 양념류, 세제 등 10여종)으로 교환하는 곳이다.

이때 교환된 물품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할 때 선물로 전달하는 등의 봉사 릴레이를 펼치게 된다.

특히 봉사 릴레이 마켓 오픈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30여명이 봉사시간 1690시간을 80kg의 쌀로 교환해 구정을 맞는 저소득 가정 60세대에 떡국 떡을 전달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소중한 봉사시간이 아름답게 쓰여져 봉사가 릴레이 돼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 릴레이 마켓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사회복지과(839-1365)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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