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가지치기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06 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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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내달까지 실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가로수에 대해 수목생육 정지기인 동절기를 이용, 오는 3월 초순까지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창경궁로, 자하문길 등 7개 노선 305그루(버즘나무 235그루, 은행나무 65그루, 가죽나무 5그루)의 가로수를 노선별 모양과 높이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가로수의 고유수형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지치기를 한다.

아울러 차량통행에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녁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만 작업을 실시한다.

가지치기는 수목의 고유수형과 상·하부 균형유지, 생장조절을 통한 가로경관 향상은 물론 가로변의 통풍 및 채광을 원활하게 하고 태풍·적설 등에 의한 피해 예방, 주민생활 불편 해소 등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앞으로도 대형수목 위주로 가지치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로수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태풍이나 강풍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대형가로수 등에 대해 매년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해 왔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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