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보건행정 ‘최우수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03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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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품질평가… 보건소내 산소발생기 설치등 인정받아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사진) ‘보건행정’이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서울시가 서울대경영연구소, 한국갤럽 등과 함께 시민생활과 밀접한 민원행정·청소·보건소 등의 분야에 대한 행정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한 결과 보건행정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2~3층을 왕복하면서 진료를 받던 불편사항을 지난해 보건소 증축공사를 통해 완전히 해소하고, 산소발생기를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1층 진료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보건민원실, 예방접종실, 약국, 물리치료실, 영유야실 등을 배치해 여성, 장애인, 노약자 등의 보건소 이용편의를 도운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구 전 직원이 ‘우리의 희망은 구민의 건강 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업무수행능력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에서도 ‘건강한 중랑구 만들기’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삼아 보건행정 수행에 전념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평가에서 기관표창과 총 3억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민원 편의증진과 쾌적한 보건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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