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보육원생 24명 ‘청와대 나들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31 19: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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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주선, 오는 4일 방문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있는 어린이 샘터 24명의 어린이들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주선으로 청와대 나들이에 나선다.

31일 구에 따르면 오는 4일 새해를 맞아 외롭게 생활하면서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 샘터(원장 강옥희) 아이들 24명과 재난극복범시민연합 자원봉사자 12명, 참사랑 봉사회 자원봉사자 7명 등 총 43명이 함께 청와대 구경을 한다.

이번 나들이는 봉사단체인 재난극복범시민연합회 및 참사랑 봉사회에서 이들에게 점심 및 일체 경비를 지원한다.

이날 보육원 어린이들은 재난극복범시민연합 및 참사랑봉사회 자원봉사자들과 청와대, 통일 전망대, 효자동 사랑방 등을 차례로 방문하게 된다.

김충용 청장은 “시설에 보호돼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청와대나 우리나라 주요명소를 보지 못한 어린이들이 많다는 말을 듣고 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큰 포부를 갖도록 이번 나들이를 주선했다”면서 “참사랑 봉사회 및 재난극복 시민연합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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