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방식 컴퓨터칠판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31 19: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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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동영상 녹화도 돼 교육효과 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수준 높은 구민들의 지역정보화 욕구에 부응하고자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산교육실에 미래형 미디어 수업 실현을 위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108인치 첨단 대형 컴퓨터칠판을 설치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컴퓨터 칠판의 설치는 21세기 전자정부 및 지식정보화시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기존 정보화교육에서 탈피한 한차원 높은 정보화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21세기에 걸 맞는 첨단 교육장비 구입과 질이 떨어지는 기구 교체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지역정보화 교육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컴퓨터 칠판은 손이나 모든 펜을 이용해 스크린에 글쓰기와 터치기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동영상 파일로 녹화를 할 수 있어 수업을 마친 교육생이 동영상 파일을 재생해 교육내용을 청취·복습할 수 있으므로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분필, 마커보드와 같은 소모품이 별도로 필요치 않아 경제적이다.

이와 함께 구는 교육장내 CRT모니터를 LCD모니터로 교체했으며, 스캐너 및 프린터와 빔프로잭트 등의 시설물 등도 전면 교체했다.

아울러 구는 정보의 다양화와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정보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주민 자격증반 신설, 실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디지털장비(켐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활용과정 신설, 인터넷 대중화로 파생된 전자상거래(인터넷 쇼핑몰) 구축과정 신설, 이미지 동영상 편집과정 등을 신설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및 교육 등의 신설과 함께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수시로 접속, 복습 및 반복교육을 통한 교육습득 효과를 높이게 했다”며 “정례적으로 주민 인터넷 검색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의 정보화교육을 강화하고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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