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區 국무총리상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30 20:48: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주관 ‘지방의 국제화 포럼’ 국제교류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2004 지방의 국제화 포럼’에서 국제교류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결정돼 지난 28일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으로부터 표창장과 휘장을 전달받았다.

30일 구에 따르면 국제화재단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표창장 및 휘장 전달행사에는 구 대표자를 비롯해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경남, 경북, 경기, 전남의 대표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과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와 외교통상부 등의 후원 속에 지난해 9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화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구는 경기도,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 광역자치단체들과 나란히 최종 사례발표회에 나서 국무총리상을 거머쥐게 됐다.

이번 ‘국제화 우수사례 평가’는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이 지난 10년간 지방의 국제화를 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국제화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국제교류부문과 통상부문으로 나눠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1차로 심사했으며 구를 포함한 10개의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최종 평가를 위한 발표회를 가졌다.

구는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한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와의 우호협력 사례를 담은 ‘구로, 프랑스에서 한국문화를 열다’를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점수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구는 지난해 4월 이씨레물리노시에서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해 한국영화전, 어린이태권도 시범, 서예작품 전시회, 한국미술전, 전통놀이 시연 등과 같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시민들을 찾은 바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