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재래시장 4곳서 설맞이 이벤트행사 펼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30 2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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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내달 4일까지 실시 강서구(구청장 유 영)가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오는 2월4일까지 7일 동안 재래시장 4곳에서 떡메치기, 각설이 풍물놀이 등 각종 행사와 경품 추첨 등 이벤트를 펼친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는 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개장한 동남부시장, 서남부시장, 송화시장, 화곡본동시장 내에서 소비자와 상인이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를 열어 상호간 화합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행사 기간 중 재래시장을 찾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떡메치기 외에도 제기차기, 막걸리 빨리 마시기, 투호놀이를 직접 즐길 수 있고 무료로 배부하는 장바구니를 얻는 재미와 경품 추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낙후된 시설과 쇼핑 문화의 변화로 계속적인 어려움을 겪어온 재래시장이 재래시장활성화 사업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정감 있는 쇼핑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모습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아이들 손을 잡고 떠들썩하고 흥겨운 제대로 된 시장통 분위기를 맛보며 설 제수용품을 마련해보는 일도 자녀에게 부모들이 살아온 시간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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