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계란 3천개 기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6 20: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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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위탁처리업체 ‘한국농산’ 광진구(구청장 정영섭)의 음식물 쓰레기 위탁처리 업체인 한국농산이 자체 농장에서 생산한 싱싱한 계란을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최근 한국농산은 자체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을 관내에 있는 무료급식소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구에 밝히고 구 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3개 복지시설에 계란 3000개를 지난 25일 전달했다.

구의 전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1일 총 72톤으로 이중 한국농산이 20톤을 처리해, 농장에서 기르는 약 1만5000마리의 닭을 기르는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기증받은 계란은 관내 노인종합복지관에 1000개, 자양사회복지관에 1500개, 서울선교원에 500개 등 무료 급식소에 제공해 영양상태가 부실한 노숙자나 독거노인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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